네오비4기 행복한 중개업으로 해피머니 만들기 교육 과정을 추천합니다.
와서 보라!
급감한 거래량으로 인하여 침울했던 2012년말, 한시적 취득세 인하 조치로 주변의 아파트 매물 등이 급매물로 나오고 어느 정도 소화는 되겠거니 했던 생각과는 달리 급매물 확보도 여의치 않아 사업을 계속해야 하나 진퇴를 저울질 하던 시절.
외부 여건 탓으로만 돌리는 것도 지쳐 있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던 차에 우리 젊공모 카페에 눈길과 마음을 끌며 시리즈로 게시되는 글들이 있었다.
6-4) 나에 대한 신뢰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방법
http://cafe.daum.net/jangshhouse/PAu/33355
6-5) 나는 고객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보이고 싶은가?
http://cafe.daum.net/jangshhouse/PAu/33378
이 글들을 일단 블로그에 스크랩 해놓고 내가 공감하고 실천해야겠다는 것은 프린트하여 책상 위에 붙여 놓고 되새김질을 하고 있던 차에 2013년 2월 3일(일)에 ‘중개업 위기탈출 특강’에 이어 17일(일)에는 심화과정 세미나가 있었으며, 지난 3월 19일부터는 젊공모 회원을 위한 [행복한 중개업으로 해피머니 만들기] 전문 교육과정이 개설되었다.
교육비 회원 특별가(?) 60만원보다는 이 일 저 일 때문에 생업에 집중도 할 수 없었던 터라 1주일에 3시간씩 2회를 투자한다는 것이 걸림돌이 되었다.
그러나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었던 지금까지 자신에 대한 재투자가 부족했었다는 자책감과 우리 젊공모 회원들을 위하여 개설한 교육 과정인 데 운영 위원중 누구라도 들어보고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일에 대비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 지원해 버렸다.
... 그 시간에 손님이 있다면 돈벌기 위한 교육인 데 교육 빼먹고 손님 우선으로 해야지... 순위를 정해놓고!
교육 첫 날, 신촌에 있는 교육장까지 오가는 데 시간을 어림잡고 출발한 탓과 첫 시간은 으레 오리엔테이션이므로 다소 느슨해진 마음으로 출발한 탓으로 약 15분 정도 늦었는 데 이미 교육은 본 궤도를 달리고 있어서 문열기가 미안했다.
... 이것봐라?!
이왕에 교육듣는 바에는 철저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싶었던 나로서는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그게 오히려 좋았다.
교육 내용에 대한 소감은 아래의 링크로 대신한다.
http://cafe.daum.net/jangshhouse/PAu/33658
http://cafe.daum.net/jangshhouse/PAu/33632
http://cafe.daum.net/jangshhouse/Pxt/1835
http://cafe.daum.net/jangshhouse/Pxt/1836
http://cafe.daum.net/jangshhouse/Pxt/1824
http://cafe.daum.net/jangshhouse/Pxt/1829
교육은 13명을 3개조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교육이 끝난 어느 날, 저녁을 같이 하면서 우리는 우리 기의 명칭을 ‘네오비 III PAPILLON'으로 칭하기로 하였다.
부동산 투자로 큰 돈을 만졌으나 아직 개업은 하지 않은 이, 이제 막 개업하여 햇병아리처럼 순수한 이, 소속중개사로 일하다가 사무실을 계약하고 준비하는 이, 20억대 건물 매매를 2건 성사 시킨 이, 하루에 4건 계약을 성사시킨 이, 25억대 건물을 22억대까지 가격 조정에 성공하였으나 필지 면적이 공부와 달라 불발로 그친 이, 상가라면 한 달이라도 설(?)을 풀 수 있는 이, 매일 8시간을 온라인 마케팅에만 열중하는 이 등...
창동, 구의동, 청주 원근 각처에서 중개업으로 살아 남아보려고 발버둥치는 13인으로 구성된 빠삐용.
이제 음산했던 감방 지하 동굴을 빠져나와 저 푸른 바다로 자유롭게 팔을 펼쳤던 스티브 맥퀸처럼 '네오비 III PAPILLON‘은 희망을 가지고 날아 오를 것을 확신한다.
실천만이 살 길이다.
와서 보라!
http://cafe.naver.com/famlab/26024
http://cafe.daum.net/jangshhouse/PAu/33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