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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24일 Facebook 이야기
SuperREA
2013. 11. 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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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ohmynews.com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첫 미사. 집권세력은 숨을 죽였고, 언론은 귀를 세웠다. 이날 미사의 꽃인 강론말씀은 은퇴 사제인 박창신 신부가 담당했다. 사제 생활 40년 동안 민주화를 위해 온 몸을 불사른 원로 사제는 말을 가리지 않았다. 민감한 이슈인 종북, 천안함, 연평도 그리고 NLL에 대해서도 거침 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그 발언의 후폭풍은 참으로 컸다. "일본이 자기 땅이라고 독도에서 훈련하면 우리 어떻게 해야 돼요, 대통령이? 쏴버려야죠. 안 쏘면 대통령 문제 있어요. 그러면 NLL(서해북방한계선), 문제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