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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29일 Facebook 이야기

SuperREA 2013. 6. 29. 00:02
  • 언젠가 들었던 이야기.
    나하곤 무관하리라 했던 이야기.
    어느새 나의 것이 되버린
    나의 이야기.
    [한번쯤 읽어볼만한 글입니다] 
    (미소)한 호주 여성이 대학교 졸업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이거 평생 할거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꿈을 찾기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에서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간호.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작곡공부를 하며 노인들 돌보는 일을 계속했는데 이 아가씨 ,붙임성이 좋았는지 워낙 사람을 편하게 했는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들은 이 아가씨에게 자기들이 평생을 사는 동안 후회되는 일들을 묻기도 전에 다들 줄줄이 얘기를 했고, 이 아가씨는 노인들에게서 들은 얘기들을 정리하다가 똑같은 얘기들이 반복된다는걸 깨닫고, 그중 가장 많이 들은 다섯가지 후회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어냈다. 그리곤 그책이 바로 베스트 셀러가 됐다.  
     
    다음은 그책에 나오는 내용이다. 
     
    ᆞ죽기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하는 TOP 5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사람들이 원하는(그들에게 보이기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젊을때 그토록 열심히 일하신 우리아버지 조차 돌아가시기 전 내게 하신 말씀이다.) 
    - 대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져버렸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 반쯤은 바보가 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 다들 죽기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 00를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었다  
    -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었는데도 겁이나서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았다. 
     
     
    ᆞ"돈을 더 많이 벌었어야 했는데..." 
    .ᆞ"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ᆞ"고급차 한번 못타봤네" ᆞ"애들을 더 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