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임대주택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도한 실험적 아이템이다. 1기 시절 도입한 후 2기 들어서는 더욱 강화하려는 모양새다. 가양동 육아공동체와 만리동 예술인공동체에 이어 벌써 세번째 프로젝트를 가동하기에 이르렀다. 서대문구 홍은동 명지전문대 인근에 청년 등 젊은 세대를 위한 임대주택 건립에 나선 것이다.
일단은 새로운 형태 같지만 사실 이런 유형은 동호인 주택과 흡사하다. 비슷한 취미를 가진 이들이 모여 단독주택 단지를 만들고 그 울타리 안에서 어울려 살아가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동호인 주택이 소유권을 가지는 분양주택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본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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